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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10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 류현진(32)이 4회 안타 1개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까지 3점을 내준 류현진은 4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선두타자 라이언 맥마혼을 2구 만에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류현진은 브랜든 로저스 역시 3구 만에 2루 땅볼 아웃으로 처리했다.
투수인 피터 램버트의 타석에서는 우전 안타를 맞아 램버트에게만 안타 2개를 허용한 류현진은 찰리 블랙몬을 만나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4회까지 투구수는 77개.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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