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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종국이 케이블채널 엠넷 '더 콜2'의 MC로 출격한다.
25일 엠넷에 따르면 김종국은 '더 콜' 첫 번째 시즌에서는 아티스트로 나서 황치열, UV, 태일 등과 함께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던 김종국이 이번 '더 콜2'에서는 MC를 맡게 됐다.
제작진은 "김종국씨는 이미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MC이며, 뿐만 아니라 최고의 가수로서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더 콜2'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MC다. 특히 뮤직 패밀리 탄생을 위한 특별한 역할도 맡게 될 예정인데 이는 방송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콜2' 가요계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역시 윤종신, 윤민수, UV, 소유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더 콜2'는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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