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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랑스와 루마니아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행을 확정했다.
프랑스와 루마니아는 25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체세나에서 열린 21세 이하(U-21) 유로 2019 C조 3차전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루마니아와 프랑스는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한 가운데 골득실에서 앞선 루마니아가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조 2위로 4강행에 성공한 가운데 양팀 모두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지난 1984년 LA올림픽 남자축구 금메달을 차지했던 프랑스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행에 성공했다. U-21 유로2019 결과 유럽에선 독일 스페인 루마니아 프랑스가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U-21 유로2019 4강전은 오는 28일 개최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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