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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우윳빛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민한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리어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흰 셔츠를 묶어 볼륨감을 드러내며 스타킹을 벗는 포즈를 취하며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민한나는 174cm 키에 가녀린 몸매에도 75E컵 볼륨 라인을 갖춰 '마네킹 모델'로 불리며 2019년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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