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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지정생존자'는 예기치 못한 테러로 인해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관련 정치인이 모두 사망하게 되자, 주택 도시 개발 장관인 톰 커크먼(키퍼 서덜랜드)이 '지정생존자'로서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혼돈의 정부를 책임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정치스릴러다. 미국 3대 정치드라마로 뽑힐 만큼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작품으로, 30일부터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에서 방영된다.
뿐만 아니라, 제시카 알바 주연의 범죄 수사물 'L.A.걸캅스(원제:L.A.'s Finest)' 또한 7월 4일 스크린을 통해 방송된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주연의 액션 영화 '나쁜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의 여동생 시드니 버넷역을 맡았던 가브리엘 유니온이 제시카 알바와 함께 투톱 주연을 맡았다. 미국 현지에서는 이미 시즌2 제작이 확정 된 상태로, 여성 콤비의 걸크러쉬 액션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지정생존자' 오리지널은 6월 30일 일요일 밤 9시, 'L.A.걸캅스'는 오는 7월 4일 목요일 밤 9시 방송.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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