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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스타일리시한 숏컷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 멋스러운 셔츠와 바지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2017년 8월 득남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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