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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불청' 브루노, 미소년→미중년 16년만 컴백…추억의 '보쳉과 브루노' [MD리뷰]

시간2019-06-26 06:50:04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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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앳된 미소년에서 미중년으로. 새 친구는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였다.

2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전라남도 순천 여행이 공개된 가운데 새 훈남 친구가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 친구에 대해 '근황의 아이콘' '샤를리즈 테론' 등의 힌트를 줬다. 불청 멤버들은 배우 김찬우, 방송인 이다도시, 이병헌 동생 이은희 등의 이름을 나열했다.

새 친구로 밝혀진 브루노는 1999년 한 프로그램에서 외국인 콤비 '보쳉과 브루노'로 전국의 시골을 누비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브루노는 순천의 명소 낙안읍성의 풍경을 감상하며 친구들을 기다렸다. 그는 "그때 배낭 여행했지 않나. 보쳉이랑 같이 다녔던 느낌이 든다. 16년 만"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16년 사이 많이 변한 한국의 모습에 "타임머신을 탄 느낌"이라면서 "비행기 말고 완전히 타임머신이었다. 홍대에서 살았었는데 못 알아봤다. 건물도 너무 많이 생기고 깨끗해졌다. 되게 많이 발전한 거 같다. 자랑스런 느낌 들었다"고 말했다.

긴 시간 한국을 찾지 않았던 이유도 공개했다. 브루노는 "당시 좀 안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배신도 당하고 그래서 소속사 나가게 됐는데 계약들이 다 가짜라는 것도 알게 됐다"는 것.

"다 믿었다. 확인하지도 않다"는 그는 "그러다가 매니지먼트가 바뀌었는데 비자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좀 기분 좋지 않게 갔다. 그렇게 있고 싶지 않더라. 너무 마음이 아파서 다시 한국에 가고 싶단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다시 왔으니까 그런 일 생각하고 싶진 않다. 정이 안 떨어졌다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한국에서 독일로 건너간 뒤 다시 미국으로 넘어간 브루노. 그는 "10년 동안 LA에서 살았다. 연기도 하고 사업도 했다"고 밝혔다. '크리미널 마인드' '로스트' 등 유명 미국 드라마에서 활약한 모습들도 공개됐다.

이날 새 친구 픽업조로 구본승, 강경헌이 나섰다. 과거 브루노와 함께 방송한 인연이 있는 구본승은 그를 격하게 반겼다. 브루노는 구본승에게 "형은 왜 안 늙었냐"며 너스레도 떨었다. 강경헌은 "이렇게 예쁜 파란색 눈을 처음 보는 것 같다"며 브루노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막내 탈출을 기대했던 최민용은 기선제압 궁리를 하며 새 친구를 기다렸다. 하지만 외국인의 등장에 놀라 말을 잇지 못했고, 브루노는 최민용에게 "아임 유어 막내?"라고 물으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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