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오늘(26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득녀했다.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 관계자는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오늘(26일) 오전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호 역시 이하정이 출산할 때 함께 있었다. 지금도 함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3년 만인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26일 딸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정준호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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