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일본의 메시로 불리는 쿠보 타케후사(18,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가 외신으로부터 고평가를 받았다. 데이터만 놓고 보면 코파 아메리카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와 견줄만한 활약을 펼쳤다고 극찬했다.
일본은 지난 25일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1-1로 비기며, 2무 1패를 기록해 8강 진출이 실패했다.
18세의 어린 나이로 일본 대표팀에 승선한 쿠보는 에콰도르전에서 후반 막판 골망을 갈랐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A매치 데뷔골이 아쉽게 불발됐다. 만약 득점이 인정됐다면, 일본 축구 역사상 42년 만에 최연소 골 기록이 바뀔 수 도 있었다.
비록 골에는 실패했지만, 쿠보는 유럽의 축구통계업처 옵타로부터 고 평가를 받았다.
옵타는 쿠보에 대해 “에콰도르전에서 슈팅 3개와 결정적인 키 패스를 7개 기록했다”면서 “한 경기 슈팅 관여 횟수가 무려 10회다. 이는 수아레스(우루과이),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에 이어 세 번째”라고 밝혔다.
일본의 풋볼채널도 쿠보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 매체는 “쿠보가 세계적인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18세의 어린 쿠보가 잠재력을 발휘했다”고 엄지를 세웠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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