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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금융교육전문가 정현두가 청취자들의 자산 계획 고민을 상담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금융교육전문가 정현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현두는 청취자들의 자산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금융 계획을 세우려 하는데 사회초년생이라면 어떻게 돈을 관리해야 하는지, 반드시 해야하는 게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청취자의 질문에 사연에 정현두는 "지금 당장 자신을 봐야 한다. 월급을 얼마 받는지, 저축과 투자하는 비율이 어떤지, 얼마나 모았는지 3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해야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현두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비상금을 먼저 모으는 것이다. 이자 생각하지 말고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에 어떤 일이 생겨도 3~6개월 버틸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사진 = SBS 파워FM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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