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축구대표팀 코치 차두리가 독일에서 근황을 전했다.
차두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o밍 독일 헬스장은 에어콘도 없음. 런닝머신과 사우나를 동시에 할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축구 #우연히만들어지는것은없다 #한국축구뿌리부터튼튼히"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차두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지난해 11월17일 독일에서 열린 호나우지뉴 자선경기 '게임 오브 챔피언스(game of champions)'에 출전한 바 있다.
[사진=차두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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