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일본 대표팀 수비수 토미야스(신트-트라위던)가 이탈리아 무대 입성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각) '볼로냐가 수비수를 보강한다. 토미야스는 볼로냐 이적을 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20살의 신예 토미야스는 올해 아시안컵과 코파 아메리카에서 일본 대표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일본 각급 대표팀을 거쳤던 토미야스는 지난해부터 벨기에리그에서 활약해 왔다. 토미야스 영입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볼로냐는 지난시즌 세리에A에서 11승11무16패의 성적으로 20개팀 중 10위를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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