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주지훈이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선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주지훈은 4만 번의 구타 장르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자, "열심히 작품을 보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심사를 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미래의 클라이언트들인 성스럽고 고귀한 감독님들께서 어떤 작품을 만드는지 감상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여기에 어울릴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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