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KIA 베테랑 김주찬이 경기 도중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김주찬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과의 시즌 11차전에 1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해 박찬호의 3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된 그는 1회말 수비를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2회말 시작과 함께 유재신과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좌측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KIA는 2회말 현재 키움에 1-2로 뒤져 있다.
[김주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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