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의 독일 분데스리가 입성이 가까워지고 있다.
독일 푸스발트랜스퍼는 27일(한국시각) '권창훈이 프라이부르크와 2021년까지 계약할 것이다. 오늘 메디컬체크를 끝낼 것이다. 이적료는 300만유로(약 39억원)이라고 전했다. 권창훈은 최근 분데스리가행 여부로 주목받아왔다. 프랑스 르퀴프 등 다수의 현지 언론은 권창훈의 분데스리가 클럽 이적 가능성을 꾸준히 보도했었다.
권창훈이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게 된다면 신예 정우영과 함께 활약하게 된다. 프라이부르크는 지난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3위를 기록한 팀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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