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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박완규가 2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그룹 부활의 멤버 박완규, 김태원의 연습실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은 부활의 재결합을 언급하면서 "(재결합이) 쉬운 일은 아니다. 22년이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완규는 22년 만에 부활의 11대 보컬로 다시 활동하게 됐다.
김태원의 말에 박완규는 "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살 안 빼면 안받아준다고 해서 부활에 들어오기 위해 20kg를 감량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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