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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연복이 영업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3'(이하 '현지먹3')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지막 장사가 그려졌다.
이날 포트메이슨에서 마지막 장사에 나선 이들의 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짬짜면. 장사 시작 2시간 만에 100팀이 넘어설 정도로 장사가 잘 됐다.
이 가운데 이연복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많은 손님에 비해 메인 재료인 양파가 부족했던 것. 결국 이연복은 "일단 주문을 받지 말라"며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이들은 메뉴를 짜장면 단일 메뉴로 장사를 이어갔고,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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