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3년차 김윤교(SY)가 맥콜-용평리조트오픈 첫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윤교는 28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6억원) 첫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윤교는 이정민(한화큐셀), 김예진(BNK금융그룹) 등 공동 2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대회를 출발했다. 생애 첫 우승 가능성을 높인 첫날이었다.
2017년 정규 투어에 진출한 김윤교의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해 7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0위다. 2017년 11월 볼빅 드림투어 왕중왕전에서는 우승 경험이 있다.
김윤교는 경기 후 “전체적으로 샷이 잘됐다. 공이 페어웨이와 그린에 잘 안착해서 좋은 스코어로 이어진 것 같다. 핀 위치가 까다로웠지만 안전하게 공략한 게 잘 맞아떨어졌다”며 “아직 2라운드나 남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목표를 잡는 것 보다는 실수 없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최혜진(롯데)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2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반면 대상 포인트 1위 조정민(문영그룹)은 4오버파의 부진 속 공동 101위에 그쳤다.
[김윤교.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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