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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광희가 나은-건후 남매의 싸움에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광희가 나은-건후 남매와 함께 스위스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나은-건후와 함께 스위스 교통 박물관을 찾았다. 이 때 건후가 나은이 몸을 짓눌렀고, 화가 난 나은이는 "나 미끄럼틀 아니야. 건후야"라고 따졌다.
이후 건후 역시 속이 상한 나머지 누나 몸을 밀쳤다. 나은이는 더 화가 났고, 현실남매의 싸움에 광희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광희가 나서 나은-건후 남매를 화해시키려 했고, 함께 쳇바퀴를 타며 "가족은 한쪽을 봐야해"라고 명언을 남겼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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