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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알토란' 임성근이 만능 냉육수를 넣은 물냉면 비법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만능 냉육수를 활용한 물냉면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날 만능 냉육수로 만든 물냉면 비법이 공개됐다. 이어 임성근은 "면은 붙어 있어서 그대로 넣으면 떡이지기에 면발을 잘 풀어주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면이 붙어 있는 부분을 손바닥을 댄 후에 살짝 비비면 면이 다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성근은 면을 끓은 물에 넣고 30-40초 삶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면을 삶을때는 물이 넉넉해야 골고루 잘 익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얼굴에 면이 하나 닿도록 면치기를 해야 냉면을 먹었구나라고 말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임성근은 삶은 면은 찬물에 2-3번 헹궈 전분기를 빼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엄지손가락을 면 가운데에 넣어 동그렇게 안으로 면을 밀어 넣어 모양을 잡은 후에 그릇에 담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열무김치, 삶은 달걀을 삶은 면 위에 올렸다.
또한 임성근은 얼린 만능육수를 살짝 두드려 살엄음으로 만든 후 면 위에 얼린 만능냉육수를 부어 물냉면을 완성했다.
[사진 = MBN '알토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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