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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AS로마가 수비수 스피나촐라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AS로마는 1일(한국시각) 스피나졸라 영입을 발표했다. AS로마는 2950만유로(약 387억원)의 이적료로 스피나졸라를 영입했고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스피나촐라는 "로마에 오게되어 매우 기쁘다. 새로운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피나촐라는 지난 2012년 유벤투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페루자, 아탈란타, 시에나 등에서 임대 활약을 펼쳤고 지난 2017년 A매치에 데뷔한 후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7번의 A매치에 출전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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