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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빌스택스(前 바스코)가 전 부인 박환희의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빌스택스 측은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대응할 가치도 없는 글, 사실과 다른 게 너무나도 많아서 일일이 반박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박환희 측은 빌스택스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대응을 알리며 "빌스택스의 폭행과 폭언으로 혼인 생활이 순탄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별거 기간 동안 자신이 2주일 정도 외도를 한 것을 약점 잡아, 이혼 합의를 불리하게 종용했다고도 폭로했다.
하지만 빌스택스 측은 이를 단호히 부인하며 "무엇보다 이혼에 대한 귀책 사유를 스스로 밝힌 만큼, 당당하다면 여론몰이가 아닌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사진 = ATMseoul 유튜브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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