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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오그먼, KCC 역대 최단기간 감독 남긴 채 떠났다

시간2019-07-01 16:48:3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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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창진 기술고문이 KCC 감독으로 선임되는 것에 대한 걸림돌이 사라졌다.

KBL은 1일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 전주 KCC 전창진 기술 고문의 감독 등록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KBL은 지난해 12월 내렸던 등록 불허를 철회했다. 전창진 감독의 등록을 사실상 허가한 셈이다.

전창진 감독이 5대 감독으로 확정된 가운데, 4대 감독으로 KCC를 이끌었던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의 발자취는 짧았다. 사실 오그먼 감독은 전창진 기술 고문의 감독 등록 심의 결과와 관계없이 일찌감치 KCC와의 인연이 마침표를 찍은 상태였다. 이로써 오그먼 감독은 KCC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가장 적은 경기를 치른 감독으로 남게 됐다.

KCC는 전통적으로 감독의 재임기간이 길었던 팀이다. 대전 현대 시절 초대 사령탑을 맡았던 신선우 감독이 만 8년 동안 감독 경력을 쌓았고, 2대 사령탑인 허재 감독은 2014-2015시즌 막판 자진사퇴하기 전까지 531경기를 치렀다. KCC 감독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감독이었다.

이어 추승균 3대 감독은 KCC에서 선수-코치를 거쳐 감독까지 오른 최초의 사령탑이었다. KCC는 추승균 감독이 이끌던 2016-2017시즌에 간판을 현대에서 KCC로 바꾼 이후 첫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감독대행으로 이끈 2014-2015시즌 막판 9경기를 포함하면, 추승균 감독은 KCC 감독으로 총 185경기를 치렀다.

추승균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2018-2019시즌 초반 물러난 후 지휘봉을 잡게 된 이가 오그먼 감독이었다. 오그먼 감독대행 체제로 2018-2019시즌을 치르던 KCC는 시즌 중반 오그먼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 잔여시즌을 운영했다.

제이 험프리스(2005-2006시즌 전자랜드)에 이어 KBL 역대 2호 외국인 감독이 된 오그먼 감독은 KCC를 정규리그 4위로 이끌었고, KBL 최초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외국인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규리그에서는 감독대행 시절 포함 40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2018-2019시즌을 끝으로 KCC와의 인연은 마무리됐다.

한편, 전창진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하게 된 KCC는 강양택 전 창원 LG 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 KCC 역대 감독 * 전적은 정규리그 통산 기록, 감독대행 포함

1대 신선우 감독 1997.2.1~2005.5.31 417경기 247승 170패

2대 허재 감독 2005.6.1~2015.2.9 531경기 252승 279패

3대 추승균 감독 2015.2.9~2018.11.15 185경기 95승 90패

4대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 2018.11.16~2019.5.31 40경기 22승 18패

5대 전창진 감독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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