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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차예련이 임신 중 25kg 증량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3층 오디토리움에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 스타일 브런치’(이하 ‘여자플러스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엔 방송인 최화정, 배우 차예련,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참석했다.
이날 차예련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차예련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다보니 어쩌다 4년의 공백을 가지게 됐다. 방송에 복귀를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을 했는데 드라마도 찍고 MC를 하면서 그 기쁨이 평상시보다 배가 됐다"며 심경을 전했다.
또한 차예련은 "임신했을 때 25kg까지 살이 쪘었다"라며 깜짝 고백했다. 이어 "지금의 마른 모습만 보여드렸지만 25kg을 뺄 때까지 정말 힘들었다. 방송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해 줄 예정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플러스3’는 오는 3일 오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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