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해진이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 '시크릿' 촬영장에 밥차를 제공했다.
박해진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스태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그는 수많은 밥차를 사비를 들여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촬영 전에는 전 스태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데 이어 이후에도 다양한 메뉴의 건강식을 제공하며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챙겼다.
박해진은 매번 촬영 때마다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것은 물론 스태프들과의 팀워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연기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소방대원들의 구조 현장을 재연하는 만큼 야외 촬영에 많아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스태프들이 고생할까 걱정하며 손수 밥차를 준비해오고 있어 촬영장에 훈훈함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7월말 촬영종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