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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열대야'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열대야'라는 단어에 비유한 노래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을 절묘하게 녹여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을 공개하며, 오후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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