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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붐의 자택 공개에 오상진이 감탄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태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붐이 스웨덴 메이트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메이트에 대한 힌트로 스웨덴 국기와 손편지를 받았다. 붐은 "글씨를 보니 메이트가 여자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메이트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음악가 안톤이었다. 메이트 안톤 역시 붐을 만나기 전까지 자신의 메이트가 여성일 것이라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메이트를 위해 화단을 가꾸기로 결심하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은 잔디와 식물로 가득한 루프탑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방송인 오상진은 "붐 되게 잘 사네요"라고 말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역시 "우와, 의외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붐은 "혼자 살기 좋게끔 했다"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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