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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H.O.T.의 상표권자인 전 SM엔터테인먼트 김경욱 대표가 콘서트 관련 공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2일 H.O.T. 공연기획사 측은 김경욱 대표의 공연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아직 접수하지 않은 상황이며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가처분 신청을 하더라도 H.O.T.란 이름을 쓰지 않으므로 문제될 게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이날 김경욱 대표가 9월 열리는 콘서트와 관련해 상표 침해금지 소송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 P.R.M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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