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독일인 브루노가 한국 음식에 대한 남다른 이해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이 비오는 오후 한가롭게 담소를 나눴다.
브루노는 부용과 함께 시장 보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정겨운 정취에 빠졌다.
특히 브루노는 시장에 들어서자 마자 반찬가게 들르며 "전라도 반찬 있냐"며 갓김치를 찾았다.
이후에도 족발집에 가서 족발을 구매하며 "정말 맛있다"고 한식 사랑을 표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