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송중기X송혜교 파경 징조 이때부터? "경조사 불참→질문에 난처한 표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밤’이 파경을 맞은 송중기 송혜교의 이상기류에 대해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송중기-송혜교 이혼에 대해 다뤘다.

이날 연예전문기자는 “개인적으로 한 2개월 전쯤에 송중기 씨 쪽 지인 한 분으로부터 ‘두 사람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 씨의 경조사 관련해서 함께 오지 않은 거에 대해서 친척들이 질문을 던지자 송중기 씨가 굉장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서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했는데 ‘조금은 사이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 그때 당시에 그런 이야기를 저에게 전해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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