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두산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뒤 박세혁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최근 3연패, 고척 3연패에서 탈출하며 3위 키움과의 승차를 다시 1.5경기로 벌렸다. 시즌 51승 34패. 반면 5연승이 좌절된 키움은 50승 36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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