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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BJ열매가 그룹 백퍼센트 출신 우창범이 성관계 동영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BJ열매는 3일 밤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우창범에 관한 폭로 방송을 했다.
열매는 "합의하게 찍어줬던 이유는 보고 지우겠다고 해서 찍은 거다. 제 폰에는 영상이 없다. 그 친구 폰에 영상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그 친구가 저에게 헤어지고 난 뒤 갑자기 제 영상들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영상을 보낸건 자체가 법적 문제가 있다.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열매는 "서윤 님과의 해명 방송에서 영상을 가지고 있으니 제가 동의하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 후에 제가 방송을 킨 뒤 다음 해명 방송에는 영상을 지웠다고 말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우창범 폰에 영상이 있는 줄 몰랐다. 헤어지고 난 후에도 가지고 있다는 게 무섭다"며 "다른 분들의 제보로 들은 말은 제가 영상을 찍는걸 좋아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 상습적으로 다른 분들한테도 그랬다는 걸 알아달라"라고 호소했다.
[사진 = 우창범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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