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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미나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둘째 날. 태국 로컬 음식 여기가 최고 맛있네요. 남편은 자기가 전생에 동남아 사람이었을 가라며 매번 태국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네요. 그런데도 살도 안 찌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류필립과 태국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나는 민소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이와 함께 미나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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