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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숙소 이사로 각자 방이 생겼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에일리와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자친구는 "저희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최근 이사를 갔다"고 말했다. 이어 "3명, 3명 집을 나눠서 생활 중이다. 다들 각자의 방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예린은 "저는 숙소에 들어가면 말을 하고 싶지 않다. 방이 생겨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소원은 "예린의 룸메이트였는데 말이 굉장히 많았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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