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랜차이즈 안경 브랜드 지니스(JINY's)가 누진다초점렌즈 7일 적응프로그램 '7일의 약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0대 전후로 가까이 보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장에서의 장시간 PC 사용과 스마트폰의 사용이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누진다초점렌즈가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과 적응의 어려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누진다초점렌즈 'JINYUS Series'를 선보인 지니스(JINY's) 안경체인은 적응의 어려움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7일의 약속'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알렸다.
업체 측은 기존 누진다초점렌즈 판매업체에서는 한 달 가량을 적응기간으로 강조하는데 지니스(JINY's) 안경체인은 7일 만에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자신감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7일의 약속' 프로모션은 7일 동안 누진다초점렌즈에 적응을 못하는 경우 100% 환불을 진행하며, 누진다초점 50% 체감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가맹사업 4개월 만에 30개 매장을 오픈하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지니스안경은 현재 업계 불황기인 7월에도 신규 오픈 가맹점 시흥신천점, 홍천점, 천안쌍용점 등이 가맹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인 가맹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소비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브랜드로서 가성비는 물론 안경을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지니스(JINY's) 안경체인은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편안하게 안경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안경사가 권유하지 않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지니스(JINY's) 안경체인의 설립자 김진희 대표는 "누진다초점 렌즈는 고객의 시생활에 편의를 도와주는 렌즈로 그동안 고가 상품에 해당하여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지만 경쟁 업체 대비 절반 가격에 제공하면서 얇고 자외선까지 차단되는 합리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안경, 선글라스 제품군까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스안경에서 진행하는 자세한 프로모션 정보는 공식 블로그 또는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지니스안경]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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