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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미라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무지개"라는 그로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바지를 입은 양미라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길쭉길쭉 쭉 뻗은 다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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