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가 타순 조정으로 5연패 탈출의 돌파구를 찾는다.
한화 이글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2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신인투수 박윤철을 선발투수로 내보내는 한화는 정은원(2루수)-정근우(중견수)-송광민(3루수)-김태균(1루수)-제라드 호잉(우익수)-이성열(지명타자)-최재훈(포수)-오선진(유격수)-유장혁(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정근우가 2번 타순으로 승격했고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이날 1군 엔트리에 돌아온 오선진이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화가 만날 LG 선발투수는 좌완 이우찬이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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