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뭉쳐야 찬다'가 국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4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U-20 '빛광연' 이광연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우리 방송 나가고 나서 어쩌다FC 응원하겠다는 분들이 ㅁ낳다. 이번 기회에 국민 서포터즈를 탄생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양준혁은 "실력부터 쌓고 하자"고 말했다. 정형돈은 "(국민 서포터즈는) 사랑도 주시고 응원도 해 주시는 거다"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한 가지 아셔야 할 게 못했을 때는 서포터즈에게 굉장히 욕먹는다. 11대0으로 지고 나면 굉장히 욕 먹는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안정환은 카메라를 보며 "국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저희한테 힘을 주십시오. 그래야 저희가 1승을 한다. 도와 달라"고 전했다.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