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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입은 생활한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국은 4일 오후 일정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이날 정국은 사복 센스를 자랑하는 대신 생활한복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고,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정국은 같은 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공연 잘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한복 무늬가 더욱 돋보이는 옷과 완벽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일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정국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돌이다", "한국을 대표한다", "이런 시국에서 자랑스럽다", "진정한 국위선양"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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