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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숙행이 '미스트롯' 백령도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숙행은 5일 자신의인스타 그램을 통해 "1박2일 백령도. 미스트롯 12명 모두 좋은 일에 함께 봉사해서 기뻤다. 처음으로 배에 누워서 가보았다. 다들 힘들었을텐데 소외된 어르신들도 직접 ?아뵙고 인사 드리고 콘서트도 성황리에 잘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짧은 시간이라 아쉽고 오래 함께 해드리지 못해 죄송했다. 앞으로도 늘 좋은 일에 앞장서는 우리 미스트롯 맴버들이 되었으면 한다. 행복한 1박2일 일정 후 다시금 서울 가는 배 안에서…"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숙행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워있지만 굴욕 없는 외모를 뽐내고 있는 숙행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울러 '미스트롯' 멤버들과 단체 사진을 올려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 숙행은 송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숙행은 지난 5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숙행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숙행 인스타그램]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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