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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시언 측이 일본에서 찍은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시언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시언이 일본에 간 것은 여행 목적이 아니라 초대를 받아서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국민 정서를 당연히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사진 게시물을 지웠다"고 말했다.
앞서 이시언은 송진우-미나미 부부의 초대를 받아 일본으로 향했다. 이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 가운데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규제 보복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일본 제품을 불매하고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여론이 일었고,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이시언에게 화살이 향했다.
[사진 = 이시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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