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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전소미가 모든 수입을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딘딘은 "용돈을 받으면 주로 어디에 쓰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소미는 "사실 모든 수입을 엄마께 드린다. 용돈은 따로 받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엄마에게 부탁해서 받는다"고 답했다. 이어 전소미는 "친구들에게 밥 사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의 친구들에게 용돈을 쓰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달 13일 솔로 데뷔 앨범 '벌쓰데이(BIRTHDAY)'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SBS 러브FM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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