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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저리그 강타자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43)와 결혼한 제니퍼 로페즈(49)가 남편을 칭찬하는 기사를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수년간 버림받았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인기 자원이 됐다”는 기사를 링크한 뒤 “내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댓글로 “고마워, 베이비”라고 화답했다.
USA투데이는 5년전만해도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최근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 런던 경기를 해설하는 등 다방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로드리게스가 리그 전체의 구단주, 단장, 선수들의 컨설턴트이자 멘토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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