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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수로가 엑소 카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내비쳤다.
5일 방송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영국 축구 13부 리그인 첼시 로버스의 글로벌 이사 카이는 구단 SNS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저희 마크를 넣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김수로는 “아니야”라며 다른 사진을 제안했다. “너를 필두로 해서”, “카이 얼굴이 이렇게 딱 나오면서!”, “우리는 바람처럼”이라고 말한 김수로. 카이만 잘 나오면 된다는 것.
김수로는 “글로벌 이사에 얼굴 마담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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