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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엑소 카이가 어마어마한 팔로워수로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카이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인 첼시 로버스의 글로벌 이사로서 고민을 거듭했다.
이동 중 카이는 첼시 로버스 구단 SNS에 대해 “현실적 목표를 생각해봤는데, 1달이라는 시간을 두고 백만명”이라고 말했다. 실현 불가능할 것 같은 팔로워수에 일동 당황했고, 이시영은 “카이가 있으면 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해설가 박문성은 당황해 말도 버벅였다. 제작진이 ‘혀까지 당황’이라는 자막을 곁들여 웃음을 안기기도.
박문성은 카이에게 “혹시 몇 명이냐”고 카이 SNS 팔로워 수를 물었고, 카이가 “이제 600만명 되간다”고 답해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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