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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6일만에 450만 관객을 넘어섰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 배급 소니 픽쳐스)은 99만 3,8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누적 관객수 452만 2,159명을 불러모았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 측은 지난 2일 자정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대해 사실상 1일 밤 개봉한 것이라는 비판 속에 "변칙상영은 개봉 이후 최소한의 상영기회 보장 받아야 하는 영화들의 상영 기회를 빼앗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러한 변칙 개봉은 상식과 상도덕에 어긋나는 사례"라고 성명서를 통해 비판한 바 있다.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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