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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기은세가 발달장애 청년을 위한 일자리인 푸르메스마트팜 건립 사업에 써달라며 푸르메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은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푸르메재단과는 첫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인연을 맺은지 벌써 2년 반이 됐다. 그때는 푸르메재단에서 장애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에 기부금이 사용 되었는데,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성장한 장애 청년들이 즐겁게 일 하며 자립할수 있는 일터 스마트팜 건립에 사용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기운 느낄수 있게 더운날 플리마켓에 와주시고 제게 인사해주시고 소중한 시간내주신분들 그리고 긴시간 기다리기만 하다 돌아가신 분들까지 정말 모두 감사하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좋은 일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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