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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발성 원형탈모, 크기 작아도 안심하면 안 되는 이유는?

시간2019-07-10 10:41:09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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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이나 입시, 취업 등 다양한 요인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은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 신체적으로는 만성 피로와 과로가 겹쳐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기 쉽다.

그중에서도 스트레스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원형탈모를 꼽을 수 있다. 탈모는 중년 남성에게 흔히 나타난다는 편견이 있지만 현대사회에서 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를 괴롭히는 질환이다.

원형탈모는 과로나 피로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도한 스트레스까지 겹칠 경우 발생할 우려가 커진다. 이처럼 한 번 발생한 원형탈모는 점점 악화해 치료가 어려워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개 원형탈모는 동그란 모양으로 탈모가 진행되며 초기에는 탈모부위가 1개인 단발성 원형탈모 형태로 나타난다. 단발성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충분히 휴식하면 증상이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극히 소수의 경우에 속하며, 대부분 갈수록 증상이 악화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원형탈모가 오래돼 탈모반이 2개 이상인 다발성 원형탈모나 다수의 탈모반이 연결돼 뱀이 기어가는 모양처럼 보이는 사행성 원형탈모, 두피 전체 머리카락이 빠지는 전두탈모로 진행 중이라면 한시라도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치료가 까다로워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치료 이후에도 재발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발생한 급성 원형탈모는 치료 적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치료가 어렵지 않은 편이다. 탈모원인이 스트레스에 있는 만큼 스트레스 요인을 멀리하고, 탈모를 유발한 몸속 문제를 바로잡으면 탈모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세밀한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에게 원형탈모가 나타난 원인을 파악한다. 둥근 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은 비슷해도 이를 유발한 원인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를 위해 처방하는 한약은 환자의 체질이나 생활 환경,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 치료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체질 개선 및 장부기능 회복을 통해 탈모개선과 함께 탈모재발 예방, 전반적인 건강 회복을 돕는다.

한편 한방에서는 원형탈모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조언한다. 첫 번째, 스트레스를 적게 받기 위해 스트레스 요인을 멀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두 번째, 휴식 시간과 수면시간을 늘리고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한다. 세 번째, 소화기 부담도 인체에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어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 등 소화가 어려운 음식 섭취를 줄인다. 네 번째, 족욕이나 반신욕, 걷기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발머스한의원 분당점 정인호 원장. 사진=발머스한의원 분당점]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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