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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제니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was a wig and my favourite look for KT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흑발 대신 앞서 본 적 없는 금발의 롱 웨이브 헤어를 하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블랙의 의상은 카리스마를 더했다.
제니의 금발 헤어는 가발이나, 색다른 이미지 변신에 팬들은 "역대급 비주얼", "최고의 변신이다", "무엇이든 다 잘어울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해있는 블랙핑크는 오는 12일에서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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