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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비파주를 담그는 과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비파주와 잼을 만들기 위해 목포 할머니 댁을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시골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비파주를 만들었다. 비파주를 만드는 과정은 소독한 병에 말린 비파를 1/2 넣은 후 원당을 비파의 1/3 넣는다.
그리고 배합한 병에 도수 25%이상의 담금주를 넣은 후 100일 동안 숙성의 과정을 거친다.
박나래는 "6월 중순에 담근 후 100일이 지나면 딱 내 생일이 된다"며 "나래바에 멤버들을 초대하겠다"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 = MBC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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